11월 14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kbs 2 TV에서는 커튼콜 5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커튼콜 드라마는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호텔 낙원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지난 월요일 커튼콜 드라마를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5화 줄거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커튼콜 드라마 5회 줄거리
커튼콜 드라마 5회의 첫 장면은 박세연(하지원)이 알 수 없는 꿈에서 깨어나면서 시작합니다. 꿈에 깬 세연(하지원)은 할머니 금순(고두심)이 걱정되어 집안 곳곳을 찾아다닙니다. 고통 속에서 깬 금순(고두심)은 정원에서 할머니를 애타게 찾는 세연(하지원)을 만납니다.
남한 여행을 다녀온 유재헌(강하늘)과 서윤희(정 지소)는 할머니를 위해서 북한 음식이라고 하며 만둣국을 만들어서 낙원가 식구들에게 식사를 준비합니다. 가짜 리무성(강하늘)이 의심스러운 첫째 손자 박세준(지승현)은 뒤에서 가짜 리무성(강하늘)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테스트를 합니다. 그럴 때마다 자연스럽게 위기를 모면하면서 연극은 진행되어 갑니다.
한편 세연(하지원)은 할머니(금순)를 설득해서 재헌(강하늘)을 호텔에 취직시킵니다. 재헌(강하늘)은 많은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호텔에 잘 적응해나갑니다. 호텔에 처음으로 발령된 곳은 기획실이었습니다. 이력에 비해 기획실 발령은 과하다는 김 전무의 태클로 포터서비스 쪽으로 발령이 납니다. 그것도 못마땅한 김 전무는 재헌(강하늘)을 세탁실로 발령을 냅니다.
서윤희(정 지소)는 지원(황우슬혜)이 모임에서 필요한 옷을 사기 위해 쇼핑을 함께 나섭니다. 지원(황우슬혜)의 모임에도 함께 나가서 친구들에게 무시를 당하는 지원(황우슬혜)에게 큰 힘을 실어줍니다. 둘은 전화번호까지 공유하며 친해집니다.
세연(하지원)과 재헌(강하늘)은 함께 퇴근을 하던 길에 교통사고가 날 뻔하는데 그 순간 당황한 재헌(강하늘)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남한말을 합니다. 세연(하지원)은 순간 당황하면서 이상함을 감지합니다. 세탁실에서 일을 하던 재헌(강하늘)은 세탁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극단의 형님들을 만나게 되고 세연(하지원)은 재헌(강하늘)을 만나기 위해 세탁실로 걸어오는 장면으로 5회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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