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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TV

커튼콜 드라마 4화 다시보기, 5화 예고

by Candoo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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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튼콜 4화 다시보기, 5화 예고 썸네일
커튼콜 4화 다시보기, 5화 예고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KBS 월화 드라마 커튼콜 5화를 방송하는 날입니다. 점점 강하늘 배우와 하지원 배우의 로맨스가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지난번 방영되었던 커튼콜 드라마 4화를 정리해보겠습니다.

KBS 월화드라마 커튼콜 드라마 4화 다시 보기

커튼콜 드라마 3화에서는 유재헌(강하늘)이 호텔 낙원에서 박세연(하지원)을 만나는 장면에서 배동재(권상우)와 삼각구도를 보이는 장면에서 끝이 났었습니다. 4화는 유재헌(강하늘)이 배동재(권상우)에게서 박세연(하지원)을 구해주며 커피숍에서 단 둘이 앉아 있습니다.

 

그 시각 유재헌(강하늘)의 처 역할을 하고 있는 서윤희(정 지소)는 금순(고두심)과 거실에서 해방 전 노래를 불러주며 더욱 가족들에게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그런 금순(고두심)을 바라보는 둘째 손자 박세규(최대훈)는 처음 보는 할머니의 웃는 표정에 만족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정원 앞에서 박세연(하지원)은 유재헌(강하늘)에게 골프를 치자고 제안을 합니다. 부부가 함께 골프를 연습하러 간 곳에서 혹시나 들통이 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기도 합니다.

 

금순(고두심)의 둘째 손자 박세규(최대훈)는 유재헌(강하늘)에게 남쪽에서 좀 더 경험을 하게 해 준다 하며 술집으로 데려갑니다. 그곳에서 유전자 검사를 제안하는데 어떤 모르는 여성이 나타나 머리채를 잡습니다. 그 순간 유재헌(강하늘)의 번뜩이는 기질로 박세규(최대훈)의 머리카락을 얻게 되고 유전자 검사 제안을 수락합니다.

 

박세연(하지원)은 유재헌(강하늘)에게 남한의 팔도를 여행할 계획 말해주고 본인이 가이드를 자청합니다. 하지만 유재헌(강하늘)은 부부끼리만 다녀왔으면 한다고 금순(고두심)에게도 허락을 받고 낙원가에서의 연극에 잠깐의 휴식기를 가집니다.

 

정상철(성동일)은 본인이 어렸을 때부터 자란 곳에서 키다리 아저씨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유재헌(강하늘)이 자란 곳이었습니다. 유재헌(강하늘)은 연극을 하기로 하고 받은 돈을 모두 현금으로 바꿔서 기분을 만끽합니다. 그리고 남한 여행을 하기로 하고 휴식기를 가졌으니 서윤희(정 지소)와 가짜 여행 사진도 찍습니다.

 

박세연(하지원)은 무슨 꿈인지는 모를 해방 전의 금순(고두심)과 금순의 남편 꿈을 꾸다가 일어납니다. 이상한 꿈 때문에 일어난 박세연(하지원)은 금순(고두심)이 걱정되어 할머니를 찾아 집안을 다니지만 할머니를 찾지 못하고 금순(고두심)의 아파하는 모습과 피 고인 세면대를 보여주며 커튼콜 드라마 4회는 끝이 납니다.

커튼콜 드라마 5화 미리 보기

꿈에서 깨 박세연(하지원)은 걱정되는 마음에 금순을 찾아다닙니다. 금순(고두심)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유재헌(강하늘)은 호텔 낙원에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밑바닥부터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박세연(하지원)은 3개월 뒤 금순(고두심)이 세상을 떠나면 떠날 거라는 유재헌(강하늘)을 떠나지 않게 할 거라며 정상철(성동일)에게 말을 합니다.

유재헌(강하늘)은 자면서 누나의 꿈을 꾸는 건지 박세연(하지원)을 부르며 잠꼬대를 하고 남몰래 유재헌(강하늘)을 짝사랑을 하고 있는 서윤희(정 지소)는 속상해합니다. 자세한 드라마의 스토리는 11월 14일 월요일 밤 9시 50분 KBS2 TV 채널에서 제5화가 방송되니 본방사수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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