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드라마 1화 다시 보기와 재방송 편성표

소방서 옆 경찰서 1화 다시보기

천 원짜리 변호사 후속 드라마로 11월 12일 토요일 밤 10시에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방영되었습니다. 첫 방송의 시청률은 7.6%로 1위 삼 남매가 용감하게, 2위 슈룹 다음 순위였습니다. 크게 나쁘지 않은 시작입니다. 첫 방송도 소방관들과 경찰관들이 공조하여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이 재밌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 다소 자극적이고 잔인한 장면들이 많아서 살펴보니 19세 시청가로 편성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래원 배우의 활약도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1화 다시 보기

화장실 거울 앞에서 제복을 입고 서 있는 진호개(김래원)은 상사의 명령에 따르지 않아 징계위에 소환되고 잘 나가던 광수대에서 변두리 태원 경찰서로 좌천됩니다. 밤에 길을 가던 한 여성이 어느 비닐로 가득 차 있는 방에 쓰러져 있다가 깨어납니다. 문 밖을 나오니 한 번도 보지 못한 남자가 친절한 말투로 걱정을 해주다가 돌변하며 여성은 쓰러져 있던 방으로 피신하고 112에 살려달라고 신고를 합니다. 오전 08시 38분 112 최초 신고를 합니다.

 

오전 08시 40분 경찰, 소방 공동대응 및 코드 제로 발령이 내려집니다. 태원 경찰서 사람들과 태원 소방서 사람들은 함께 출동을 하며 사건을 풀어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파트 몇 동 몇 호인지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난항을 겪습니다. 진호개(김래원)은 피해자와 전화통화를 하며 피해자가 있는 곳을 추리하려고 애를 씁니다.

 

피해자의 전화통화에서 유추를 해낸 단서를 따라 한 집을 알아내고 진호개(김래원)와 봉도진(손호준) 그리고 경찰서, 소방서 사람들은 범인을 찾으러 한 아파트로 갑니다. 딩동... 한 남자가 문을 열어줍니다. 범인인 줄 알았던 그 남자는 범인이 아니었습니다. 오전 09시 12분 검거 실패를 하고 다시 수사본부로 돌아갑니다. 진호개는 오랜 고민 끝에 아파트 동, 호수를 알아내기 위해 방에 불을 일부러 내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피해자 여성은 범인에게서 도망치려다 다리에 부상을 입게 되는데 너무 많은 피를 흘려 정신도 혼미해집니다. 정신을 놓으려는 순간 피해자 여성의 어머니가 나타나 정신을 들게 하고 봉도진(손호준)은 불을 나게 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피해자는 알려주는 대로 방에 불을 내고 현재 위치를 알아내게 되었습니다.

 

바로 현관문으로 갈 수 없는 아파트 구조 탓에 진호개(김래원), 봉도진(손호준), 송설(공승연)은 창문으로 들어가려고 계획을 하고 집안으로 들어가서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피해 여성을 구조합니다. 송설(공승연)은 의식을 잃고 있는 피해 여성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진호개(김래원)은 진돗개처럼 끝까지 범위를 체포하고 봉도진(손호준)은 방에 불을 꺼뜨리며 사건은 마무리됩니다.

 

새로 계약한 집으로 간 진호개(김래원)는 봉도진(손호준)과 송설(공승연)을 만나게 됩니다. 각자 집으로 들어간 봉도진과 송설은 집에 들어가자마자 출동 명령을 받고 나오면서 진호개(김래원)에게 공동대응 명령이라고 하면서 함께 출동하는 장면으로 첫회가 끝이 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1화 재방송 편성표

편성일자	재방송 시간
11.13. 일	14:30 재방송 SBS 15:30 ENA 15:35 SBS플러스
11.14. 월	00:41 재방송 ENA 00:42 DRAMAcube 02:16 재방송ENA DRAMA
11.15. 화	01:18 재방송SBS플러스 08:10 재방송 ENA DRAMA 09:50 재방송ENA
11. 16. 수	02:20 재방송 ENA DRAMA 08:00 DRAMAcube 10:55 재방송 ENA
11. 17. 목	10:10 DRAMAcube 12:20 재방송ENA DRAMA 17:50 DRAMAcube
11. 18. 금	08:40 DRAMAcube 09:40 재방송 ENA DRAMA 12:50 재방송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