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넣어놔도 이자가 생기는 파킹통장의 종류에는 여러 은행들이 있지만 제가 이용해 봤을 때 편리하기도 하고 이자도 괜찮은 파킹통장의 종류에는 카카오뱅크의 세이프 박스와 토스뱅크의 파킹 통장,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이 있습니다. 이율도 은행마다 다르답니다. 목돈은 있는데 1년 이상으로 예금하기엔 혹시나 갑자기 써야 할 돈이 필요할 때 예금 통장을 해지를 하면 이자도 얼마 안 되잖아요. 그럴 땐 파킹통장을 이용하면 이자는 매매일 받을 수 있고 목돈이 필요할 때는 해지 안 하고 그냥 인출해서 쓰면 되니 편하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카카오뱅크의 세이프 박스와, 토스뱅크의 파킹통장,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의 이율과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카카오 뱅크의 세이프박스
카카오 뱅크는 파킹통장을 세이프박스라고 합니다. 연 2.60% (세전)의 이율이 매일매일 쌓입니다. 계좌마다 하나씩 최대 1억 원 보관할 수 있습니다. 기본한도는 1000만 원인데 1억까지 증액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는 연결된 카카오뱅크 입출금 통장 혹은 개인 사업자 통장을 통한 입금만 가능합니다.
세이프박스에 이자 지급일은 매월 4번째 금요일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세이프박스로 연결된 카카오 뱅크 입출금 통장 또는 사업자 통장으로 이자 지급을 합니다. 이 통장은 예금자 보호대상으로 1인당 5000만 원까지 보호해 줍니다.
토스 뱅크 파킹 통장
토스 뱅크의 파킹통장은 정해진 기간 없이 하루만 넣어도 5000만 원(세전)이하는 연 2.3%, 5000만 원(세전) 이상은 연 4%의 이자를 매일매일 지급합니다. 매월 1일 또는 앱에서 이자 지급 요청 시에 이자 계산 방법에 의해 계산된 이자를 지급합니다. 이 파킹 통장은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 1인당 5000만 원까지 보호해 줍니다.
케이뱅크 파킹통장
케이뱅크 파킹통장은 최대 가입 금액 3억까지 연 3%(세전)의 이자를 매일 지급합니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이자를 지급하고 하루만 보관해도 이자를 지급합니다.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 1인당 5000만 원까지 보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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