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영화 올빼미가 개봉하였습니다. 영화 올빼미에서 유해진은 조선의 16대 왕 인조 역할을 맡았으며, 류준열은 맹인 침술사 천경수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앞을 보지 못하는 장님 어의와 왕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왕에 관해 이야기하는 영화입니다.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세 번째 만남 영화
최근 개봉한 영화 올빼미 주연을 맡은 유해진과 류준열은 조선시대 왕 인조와 맹인 침술사 천경수로 분하여 영화에 등장합니다. 인조(유해진)는 청나라로 보낸 세자가 청나라 대신들과 8년 만에 다시 돌아오자 세자를 맞이하지만 인조는 청나라보다 망해가는 명나라를 따르려고 합니다. 맹인 침술사 천경수(류준열)는 낮에는 앞을 보지 못하고 불이 모두 꺼진 어두운 곳에서는 앞을 조금 볼 수 있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밤에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어느 날 밤 세자가 아프게 되고 천경수(류준열)는 세자를 진찰하러 가는 어의를 따라 세자가 누워 있는 방으로 가서 보지 말아야 할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유해진과 류준열은 영화 택시운전사, 봉오동 전투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췄습니다. 연기력 하나는 보증할 수 있는 두 주인공의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11월 23일 영화 올빼미 개봉
영화 올빼미는 11월 23일에 개봉하였습니다. 영화 왕의 남자 조연출 출신의 안태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입니다. 영화 올빼미는 낮에는 보지 못하지만 밤에는 볼 수 있는 맹인 침술사가 어느 날 인조의 아들 세자의 병을 고치러 가는 어의를 따라가서 어두운 밤이 되자 보면 안 될 것을 목격해 버린 진실을 담고 있는 무비입니다. 출연진으로는 인조 역할의 유해진, 천경수 역할의 류준열 외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영화의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15세 관람가이며 장르는 스릴러입니다,
영화 올빼미 감상평 모음
- 말이 필요 없는 유해진, 류준열의 조합이었고 캐스팅만으로도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감상평도 있었습니다.
- 영화 올빼미를 본 감상평들은 시종일관 스릴 넘치는 웰메이드 사극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 2022년 한국 상업영화 중 가장 재밌었다는 의견도 많은 편입니다.
- 흡입력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멋진 연기력이 좋았고 스토리도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평도 있었습니다.
- 재미도 있고 배우들 보는 즐거움도 있고 영화도 스릴 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한치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고 손을 펼 수 없었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 긴장감 조성은 좋지만 특수성을 너무 남발해서 아쉬웠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올빼미의 감상평은 재미있고 스릴 있고 유해진과 류준열 두 배우의 연기력에 감탄하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연출력 또한 훌륭해 보입니다. 오랜만에 볼 만한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꼭 한 번은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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